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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숨은 무기는 ‘정관장 홍삼’

(주)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은 이번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림, 안드레아 리, 류위(중국)에게 홍삼 제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팔로스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 세 명의 선수 모두 참가하여 바람이 강하게 부는 악천후 속에서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성적을 보였으며, 특히 스탠퍼드 대학 출신 골프 선수로 2022년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투어에서 우승을 거머쥔 안드레아 리는 이번 경기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였다.     오래전부터 동아시아에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질병 예방을 위해 보약 혹은 보양식으로 사용된 인삼은 혈행 건강 기반 피로회복 및 집중력 개선 효능 덕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등 국빈들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별히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은 LPGA에서 활약 중인 골프선수들의 혈행 건강을 위해 제품 후원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혈행은 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그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손과 발이 차가워지며 심한 경우 붓고 저리기까지 하며,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투어시즌 동안 장시간 이동이 잦으며 경기 및 훈련으로 피로도가 높은 운동선수에게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혈행 건강을 돕는 인삼의 효능은 혈관 확장, 혈관 강화, 혈전 용해 및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네 가지 기능적 측면을 함께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450여 가지의 연구를 통해서 혈액순환, 피로회복 및 체력 증진, 인지 개선, 면역력 증강 등에 대한 효능도 검증된 바 있다.   한편, 골프는 몸 컨디션 관리와 멘탈 관리가 동시에 중요한 스포츠이다. 긴장하거나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 제대로 된 스윙이 나오지 않으며, 최상의 몸 상태가 되어야만 제대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투어 기간에는 잦은 이동으로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5시간에 가까운 경기에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기에 평소에도 제대로 된 체력 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필수적이다.     이런 피로 회복과 집중력 개선이 필요한 골프선수들을 위해 제품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은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의 투어에서도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하며 기대한다고 전했다.  LPGA 미국 이번 여자프로골프투어 스포츠 선수들 명의 선수

2024-04-01

스포트랙스, 국가대표선수협회와 NFT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포트랙스(대표:김세진)와 대한민국국가대표협회(회장:박노준)은 지난 13일 스포츠 컨텐츠 개발, 유소년 스포츠 산업 발전, NFT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트랙스 김세진 대표(전 배구선수)와 대한민국국가대표협회 회장 박노준(전 야구선수), 수석부회장 김광선(전 권투선수)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NFT제작 및 유통,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 활성화, 아카데미 사업, 스포츠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교류와 협력을 수행할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설립된 스포트랙스는 한국 배구계의 김세진, 신진식 전 감독이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손잡고 매니지먼트, 유소년 아카데미부터 NFT까지 만들어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를 개척할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사진으로는 양원준 여자프로농구협회 사무총장, 한남희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윤경식 한국배구연맹 국장 등 스포츠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은퇴 이후 잊혀졌지만, 최근 스포츠 예능이 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스포트랙스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선수들의 은퇴 이후의 삶을 도와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NFT 제작과 관련해  유도, 축구, 농구, 배구, 체조, 수영, 펜싱 등 14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현재 100여명의 선수들과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스포트랙스는 선수들의 역대 명장면, 사진 등을 담은 NFT를 발행해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순히 NFT를 수집하는 수준이 아니라 일정 NFT를 모으면 선수의 애장품, 현역시절 사용했던 경기 유니폼, 용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스포트랙스는 NFT를 이용한 입장권 판매도 준비하여 빠르면 2022년 배구 V-리그 개막에 맞춰 NFT 입장권을 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스포츠 스타를 대상으로 NFT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는 있었지만,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 중심의 프로젝트는 없었다"며 "독특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세진 스포트랙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트랙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아카데미 사업, 스포츠 행사 개최,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 등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국가대표선수협회 업무협약 스포츠 선수들 대한민국국가대표협회 회장 국가대표 선수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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